송태근 목사(삼일교회)가 총신대 총장후보추천위원장에 선임됐다.총신대학교 제22대 총장 선출을 위한 총장후보추천위원회(이하 총추위)는 제1차 회의를 1월 5일 사당캠퍼스 주기철기념홀에서 개최했다.총추위는 위원 23명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김기철 법인이사장의 사회로 개회한 회의에서 먼저 임원을 선임했다.관심을 모은 총추위원장에 송태근 목사가 선임됐다. 송태근 목사는 현재 담임목사로 삼일교회를 섬기고 있으며. 총신대 법인이사와 총회 교육개발원 이사장으로서 기독인재 양성과 다음세대 양육을 위해 헌신하고 있다.송태근 목사는 향후 총추위 운
제107회 총회가 열리고 있는 경기도 화성 주다산교회 현장을 영상으로 함께하세요.
기후 변화 및 환경 성경에서는 ‘정의’라는 말로 번역된 단어가 하나님과 피조물 사이의 관계, 인간 상호 간의 관계, 그리고 자연의 질서 등과 관련이 된다. 따라서 성경이 생태 정의에 관한 근본적인 관심을 표명하고 있다는 점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 그리고 생태 정의를 위한 노력은 이 시대에 있어서 기독교인이 할 수 있는 가장 진정하고 시급한 과제라고 할 수 있다.우리는 예언자적 입장에서 회개를 외쳐야 한다. 그리고 지금의 삶의 방식을 바꾸도록 부르짖어야 한다. 이것이 바로 결과는 비록 비관적이라고 할지라도 끝까지 바른 진리를 외쳐야
교세·신학교 지원자 감소, 교역자 수급 교세와 신학교 지원자, 교역자 감소는 총회가 당면한 현실이자, 시급히 대책을 마련해 나가야 할 현안이다. 무엇보다 먼저 총회 차원에서 이러한 생태계 변화를 인식하고, 교단의 이미지 메이킹을 위한 구체적인 전략을 수립해야 한다. 그리고 다양한 교회 형태, 목회 형태, 자립 방법 등에 대해서도 포용해야 한다. 또한 총회와 노회 주도의 체계적인 교회 개척 전략을 마련해야 한다.특히 신학교 지원자 감소는 이후 교역자 감소와도 직결되는 문제이다. 총회의 미래를 위해서 우수한 젊은이들이 신학교에 들어올
다음세대 교육혁신 다음세대를 위한 신앙교육을 설계할 때, 인구감소 요인뿐 아니라 디지털 대전환 이라고 하는 사회적 변화에 대한 요인도 반드시 고려해야 한다. 특히 인공지능과 디지털 기반 시대 속에서 교단의 교육을 책임지고 있는 총회는 기독교교육의 방향성을 새롭게 제시하고 대안을 마련해야 한다.학령인구 감소로 인한 교회학교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총회의 중요한 사명 중 하나는 바로 신앙교육의 장을 확대해 신앙교육의 질적인 향상을 도모하는 일이다. 다음세대 신앙교육의 주요한 장은 교회와 더불어 ‘가정’, 그리고 ‘학교’였다.최근 우리 사
저출산 초고령 사회 변화사회변화에 따른 교단의 미래 대응 로드맵은 하나님의 창조명령을 수행하고, 기독교 세계관을 토대로 우리나라의 저출산 문제 해소를 위한 가족가치실현, 생명존중, 생명탄생을 격려하고 지지하는 건강한 가족문화 조성, 그리고 하나님 나라 생명 공동체를 구현하는 데 그 목적을 두어야 한다. 이에 따라 교단은 창조명령에 기반을 둔 가족친화 문화를 주도하고, 출산 및 양육 환경을 지원하며, 가족가치 실현을 위한 캠페인 주최, 생명존중과 낙태반대 운동 등에 앞장서야 한다.세부 사업 계획으로 먼저 기독교 세계관 기반의 가족 가
입시경쟁률 하락 방지, 인문학적 소양 및 영성 함양 위해 결단할 시기…총회·노회·교회 협업 필수신학교육이 위기를 맞고 있다. 위기의 배경에는 학령인구 감소나 한국교회 신뢰도 하락과 같은 사회현상이 자리잡고 있지만, 신학대학들은 뚜렷한 대안을 찾지 못하고 있다. 지난해 감신대 신대원, 서울신대 신대원, 성결대 신대원, 침례대 신대원 등 주요 신대원의 입시에서 미달사태가 발생했다. 총신도 미달사태에서 자유롭지 않다. 총신신대원은 2010년도 이후 입시경쟁률이 꾸준히 하락하더니, 올해는 1.13대1로 미달 일보직전까지 갔다.이와 같이 입
제59회 전국목사장로기도회에서 이례적으로 기립박수가 터졌다. 눈물을 닦으며 박수를 치는 목회자와 장로도 있었다. 한 장로는 “솔직히 롤라드에 대해 몰랐다. 목숨 바쳐 말씀을 지킨 신앙 선배들의 상황과 역사를 뮤지컬 작품으로 정말 잘 보여줬다. 큰 감동이었다”고 말했다.전국목사장로기도회 둘째 날인 5월 10일, (사)주님의 작품 문화행동 아트리(이하 문화행동 아트리)는 뮤지컬 (이하 )을 공연했다. 은 문화행동 아트리의 창작 뮤지컬로, 2013년 초연한 작품이다. 지금까지 공연 횟수가 400회를
지난 2012년 7월, 교인들에게 '일만성도 파송운동'을 제안했던 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목사.10년이 지나 2022년 4월, 분당우리교회는 '일만성도파송예배'를 드리며 29개 교회를 분립, 그 약속을 지켰습니다. 그리고 이찬수 목사와 분립한 29교회 목회자들이 다시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이례적으로 목사장로기도회에서 국회의원의 특강이 있었습니다.강사로 나온 국회의원 김기현 장로는 성공적인 기독정치인으로 세상을 바꾸는 소명을 이야기 했습니다.
권순웅 목사(평서노회·주다산교회)가 제107회 총회장 후보로 추천받았다. 평서노회는 4월 19일 상일교회(방병진 목사)에서 175회 정기노회를 열고 권순웅 목사를 차기 총회 총회장 후보로 만장일치 추천했다. 권순웅 목사는 “노회가 만장일치로 추천해 주셔서 감사하다. 평양대부흥이 일어났듯이 하나님의 부흥이 일어나는 총회로 섬기겠다”고 말했다.권순웅 목사는 제107회 총회의 주제를 ‘샬롬’으로 정했다고 밝혔다. 권 목사는 “샬롬은 하나님과의 평화이자 교회들의 화목”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특히 코로나19와 포스트모더니즘으로 교회가 무너지
오정호 목사(새로남교회)가 총회부총회장 후보로 추천받았다.서대전노회(노회장:강지철 목사)는 4월 18일 가수원교회(이광진 목사)에서 제140회 정기회를 열고, 오정호 목사를 제107회 총회 부총회장 후보로 만장일치 추천했다.서대전노회를 비롯한 대전 지역 4개 노회는 설립 70주년을 맞아 18일 10시에 연합으로 정기회 개회예배를 겸한 감사예배를 드렸다. 예배 후 서대전노회원들은 오후 3시 가수원교회에서 회무를 시작했다. 정기회는 회원 135명 참석으로 개회했다.노회원들은 신임 노회장 강지철 목사를 비롯해 임원과 총대를 선출하고, 정
한기승 목사(광주중앙교회)가 제107회 총회 부총회장 후보로 추천받았다.전남제일노회(노회장:우성열 목사)는 제122회 정기회를 4월 18일 나주제일교회(신제관 목사)에서 열고 광주중앙교회 당회장 한기승씨가 청원한 목사부총회장 예비후보 추천의 건을 회원 만장일치 기립박수로 의결했다.한기승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우리 총회는 개혁신학과 장로회 정치를 지향하고 있음에도 가을총회가 파하면 감독정치나 교황정치로 회귀하는 경향이 나타난다”면서 “당선이 되면 장로회 정치원리가 우리 총회에서 더욱 잘 구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
“지금까지 이런 교사교육은 없었다. 정말 기대된다.”총회다음세대목회부흥운동본부가 출범 2개월 만에 놀라운 사역을 시작했다. ‘스말로그 교사대학’을 통해 급변하는 사회 속에서 MZ세대를 이해하고 가르치는 교사를 양성한다.다음세대목회부흥운동본부(본부장:권순웅 목사)는 4월 9일 주다산교회에서 ‘스말로그 교사대학’ 발대식을 개최했다. 발대식과 함께 권순웅 목사가 ‘스말로그 교사대학의 영성과 교사리더십 개발’을 주제로 첫 강의도 진행했다. 전국 25개 교회에서 477명의 교사들이 1기 교육생으로 등록했다.전통과 미래 통합한 ‘스말로그’ 교
할렐루야! 그리스도의 부활사건은 기독교의 역사(history)를 뒤바꾼 위대하고 놀라운 역사적 사건이요, 실제입니다. 그리스도의 부활은 그의 죽음과 함께 세상에 던지는 복음의 중심 내용입니다. 만약 그리스도의 부활이 없었다면 우리는 여전히 죄와 사망의 권세 아래 있었을 것이며, 어떠한 소망도 없었을 것입니다.예수님이 십자가 위에서 죽음을 맞이하신 순간 하늘이 한동안 빛을 잃었습니다. 제자들의 마음 역시 혼돈 속에서 헤매고 있었습니다. 제자들은 엄청난 실망과 좌절감으로 각기 옛 생활로 돌아갔습니다. 그러나 이처럼 실망하고, 절망적이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