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생각과 바른 신앙으로 가난 극복한 서희건설 이봉관 회장 “모두 하나님의 은혜”삶의 역경이 닥칠 때마다 하나님과 대화한 기록을 모아 로 출판 국내 건축 현장은 전쟁터를 방불할 정도로 치열하다. 그 경쟁 속에서 시공능력 30위(2015년 12월 30일 현재)에 올라있는 ㈜서희건설. 업계에서 능력을 인정받고 있는 서희건설은 수많은 예배당을 건축하면서 한국교회에도 친숙한 회사이다. 창립 이후 서희건설은 외환위기(IMF)와 리먼브러더스 사태로 촉발된 세계금융위기와 지금도 영향을 미치는 유럽 발 금융위기까지, 수많은 어려
적자에 허덕이던 ㈜창조이엔지, 10년 만에 백만불수출 기업으로 성장임현수 대표 “헌신적인 직원 덕분”…예수님 생각하며 가족 같은 회사 일궈논산훈련소 연무대교회에서 은혜를 체험하기 전, 그는 성악을 전공하고 있었다. 하나님께 받은 은혜를 갚으며 살겠다는 다짐을 하고 미국 유학길에 올랐다. 돈이 없어 치료받지 못하는 사람들을 도우며 복음을 전하고 싶어 캘리포니아주립대학에 진학해 의학을 공부했다. 1997년 외환위기가 닥쳤을 때, 딱 1년 만 일해서 수업료를 마련할 요량으로 컴퓨터 제조 회사에 들어갔다. 평사원으로 입사해 1년 6개월 만
하나님 영광 위해 ‘믿음의 건축’ 진력한다총신신대원 리모델링 비롯 헌신 자세로 50여 교회 건축…“고비마다 비전과 기도가 날 일으켰다”주식회사 이세산업 대표 이완수 장로는 굳건하고 강직했다. 이 장로의 70년 삶에서 평안하게 흘러가는 시절은 없었다. 인생의 중요한 시기마다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비전을 세웠으며, 비전을 이루기 위해서 치열하게 노력했고, 32세에 거대 기업을 운영할 정도로 성공했다. 물론 다시 일어서기 힘들 정도로 충격적인 실패와 좌절도 있었다. 실패했을 때 낙심하지 않았던 그 힘은 기도였다. 하나님 앞에
‘정직’ 자부심으로 최고의 맛 빚어낸다‘군인에 최상의 김치 제공’ 마음으로 납품, 매년 최우수 평가솔직한 신앙양심이 변함없는 사업 노하우“저는 CEO로서 지면에 소개될 인물이 못 됩니다. 그저, 하나님이 맡겨준 상이군경회 식품사업소장으로서 묵묵히 일하고 있을 뿐입니다. 제가 알려지는 것은 진짜 교만입니다.”1년 매출액만 120억원에 달하는 대한민국상이군경회 식품사업소장을 이끌고 있는 박문수 장로(69·푸른누리교회)는 인터뷰를 하자니까 대뜸 손사래부터 쳤다. 그는 사업 얘기 대신 새해에 쓴 자작시를 암송하며 세상이 흔들리고 한국교회가
‘낮은 곳으로’ 전세계 한센인 전도·구제 사역에 진력해외 네트워크 구축 큰 성과, 진정한 치유 이뤄간다‘한센인’이라는 단어를 이제 우리 주변에서 자주 듣지는 못한다. 가끔 언어 순화를 가르치는 차원에서 언론에서 다뤄질 뿐이다. 우리 나라에도 한센병에 새롭게 걸리는 이들은 거의 없다. 아니 1990년 대한민국은 한센병에서 완전히 놓여났다는 선포식을 국제적으로 진행한 바 있다.그러나 아직 끝은 아니다. 우리 주변에는 한센병을 가졌다는 이유로 평생 씻을 수 없는 마음의 상처를 안고 사는 노령의 인생들이 있다. 한센인 공동체의 대명사로 불
정직으로 일궈 전설이 된 ‘시장통 동네치과’ ‘변심하지 말자’ 낮아지며 신앙도 진료도 한결같이 진력병원 대기실 의자에 앉아 스스럼없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며, 설렁탕 국물을 뚝배기채 후르르 들이키는 모습이며, 치과의사 정재영 장로(원남교회·정치과의원)는 가식 없이 소탈했다.정재영 장로는 세상 표현으로 ‘잘난’ 사람이다. 전북 진안 명문가 출생에 경복고, 서울대 치대를 졸업하고, 일본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거기에 신학까지 공부하고, 시인이자 문학평론가로도 명망이 높다. 어깨에 힘이 들어가도 전혀 이상할 것 없지만, 그러나 그는
나눔과 섬김이 핵심가치인 탄탄한 시설물종합관리기업…사회적 약자 돌봄사역에도 진력지난 12월 1일 서울 신설동 청계천로 417 대성스카이렉스 4층에서 주식회사 엘림비엠에스 창립 14주년 감사예배가 열렸다. 회사직원, 선교사, 직장인선교회 관계자 등 60여 명은 기쁜 마음으로 찬양을 하고 예배를 드렸다. 보통 기업이 창립일을 맞으면 케익을 자르고 회사의 비전을 선포하는 것이 관례인데 반해 비엠에스는 감사예배를 드리는 것이 ‘이색적’이었다. 거기다 직원들이 대표이사와 그의 아내에게 금으로 제작한 행운의 열쇠와 금반지를 선물하
정직과 친밀함으로 믿음 얻어 전국서 의뢰인 찾아와… ‘원칙에 충실’이 가장 큰 자산금요일 오후 늦은 시간, 한 주간의 업무를 마무리할 시점이지만 아직도 책상 위에는 서류 뭉치가 한 가득이다. 아침부터 정리한다고 한 것이 이 정도라니, 평상시의 활기차고 분주하게 돌아가는 사무실 풍경을 짐작해 볼 수 있다.전북 순창군 순창읍에 자리한 법무사신신우사무소(대표:신신우 장로)는 전국적인 명성을 지니고 있다. 조그만 시골읍 소재지에 있지만 이웃한 전주나 광주는 물론이고 멀리 서울 부산 삼척 같은 곳에서까지 의뢰인들이 찾아올 정도로
어려운 교회에 ‘종’ 기증하고 전직원 매일 예배 이끄시던 아버지의 헌신은 긍지반세기 넘게 이어온 농업기계전문회사 자부심, 세계선교 사역으로 이어갈 터땅은 정직하다. 땅에서 행해지는 농사 역시 마찬가지다. 땅이 원초적이라면, 농사는 그 땅에서 생명을 일구는 인간의 원초적 행위이다. 그래서 인간이 쏟은 정성만큼 생명과 열매로 보답하는 것이 땅과 농사이기에 ‘정직’이란 수식어가 붙는 모양이다.주식회사 아세아텍은 정직한 땅에 생명을 불어넣는 농사를 돕는 농업기계전문회사다. 1945년 9월 9일 아세아산업공사로 출발한 ㈜아세아텍은 반세기 넘
최고의 품질경쟁력 확보 전략 통해 대한민국 전체 케이블 생산량의 30% 감당신앙생활은 늦었지만 열정의 헌신 진력 … “주어진 사역 충실, 은혜 갚아갈 터” 20대 초반, 젊은 혈기 하나 믿고 고향을 떠나 서울에 정착한 한 청년은 신림동 다리 밑에서 호떡 장사부터 시작했다. 비록 돈은 없었지만 마음은 즐거웠고, 해낼 수 있을 거란 믿음이 있었다. “인생의 후반기에서 다시 뒤를 돌아봐도 그 때가 가장 기억에 남고 재미있었던 것 같습니다. 꿈이 있었기 때문 아닐까요?” 청년기의 고생을 거쳐 지금은 충남 예산산업단지에서 믿음의
2014년 현재 우리나라에는 공식 집계만 600만 명에 달하는 비정규직 인구가 형성되어 있다. 또 여느 때보다 경제사정이 어렵다고 말한다. 국가 경제의 위기론이 다시 대두되고 있는 시기를 맞아 은 기독 CEO에게 성공의 비결과 경영의 철학을 들어본다. 치열한 비즈니스의 현장에서 성공과 실패를 맛보고 리더로 우뚝 선 CEO들의 삶과 교훈은 모든 기독 직장인들과 성도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심어줄 것이다. 국내 인쇄산업 발전 외길…힘들게 배운 기술도 아낌없이 전수, 신뢰를 얻다“은혜 잊지 않으려는 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