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유튜브 생중계

강찬, 이삼열, 함부영 찬양사역자와 함께 심사위원으로 나선 함영주 교수가 심사평을 하고 있다.
강찬, 이삼열, 함부영 찬양사역자와 함께 심사위원으로 나선 함영주 교수가 심사평을 하고 있다.

총신대학교 개교 120주년 기념 찬양경연대회, 총씽어게인 2차 본선에 진출하는 12개 팀이 확정됐다.

총씽어게인 1차 본선이 4월 29일 사당캠퍼스 백남조기념홀에서 열려, 사회복지학과 민만기 학우와 총신신대원 조반석 전도사 등 12개 팀이 2차 본선에 진출했다.

총신대 홍보대사 박예인 부단장의 사회로 진행된 1차 본선은 예선을 통과한 17개 팀이 참가했으며, 유튜브 채널 ‘총신대학교 교육방송국 C.S.B.S.’를 통해 실시간 중계됐다.

본선 무대에 오른 학부와 신대원 그리고 평생교육원 소속 학생들은 뛰어난 가창력으로 힙합 발라드 댄스 등 다양한 장르를 소화하며 열띤 경쟁을 벌였다. 심사위원으로 나선 강찬, 이삼열, 함부영 찬양사역자와 함영주 교수(기독교교육과)는 학생들의 찬양에 귀를 기울이며 조언과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2시간 30분 동안 이어진 경연 결과, 민만기, 백송희, 이반석, 김경환, 동기부영(유현동, 장윤기), 고한나·송명훈, 조반석, 김경빈, 김현, 류요섭, 장은영, 한규설 등 12개 팀이 결승으로 가는 마지막 관문인 2차 본선에 진출했다.

2차 본선은 5월 13일 사당캠퍼스 백남조기념홀에서 열리며, 유튜브에서 실시간 중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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