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선배의 담백한 간증풍랑 속의 미소(정장복/WPA) 한일장신대 정장복 명예총장의 신앙간증이다. 2004년 겨울, 부실대학이던 한일장신대 총장을 맡으면서 그가 겪었던 고뇌와 8년간의 사역일기, 그리고 온 몸 바쳤던 희생의 순간을 이 책에 녹아냈다. 석패한 두 번의 장신대 총장선거로 말문을 연 정장복 명예총장은 순종과 섬김으로 수락한 한일장신대 총장직, 무보
“구원은 오직 믿음으로”조현삼 목사는 구원의 조건을 명쾌하게 설명하면서, 서로 사랑하여 구원의 열매를 드러내고자 권했다. 구원은 행함이 아닌 믿음으로만 가능구원의 은혜 이 땅에서 나누며 살아야결국은 구원이다. 우리가 교회를 다니고 신앙생활을 하고 하나님을 믿는 것은 구원받기 위함이다. 성경은 구원받는 방법을 다음같이 명시해놓았다. &l
소리엘, 조수아, 에이멘, 시와그림, 옹기장이 등 현역 최고의 사역자들의 씨씨엠을 한데 모은 컴필레이션 음반이 발매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와 을 내놓으며, 고품격 컴필레이션 음반 분야를 개척하고 있는 비컴퍼니의 야심작 (올 씨씨엠)이다.
▲ 이대희 목사가 한국 토양에 알맞는 유대인 공부법이 교회학교를 살리는 열쇠가 될 것이라고 강조하고 있다. 한국 사회가 교육문제로 열병을 앓고 있다. 무한경쟁체제 안에서 학생들이 학교교육으로 모자라, 사교육에 힘을 빌린 것은 어제오늘 일이 아니다. 학원, 과외, 인터넷 강의까지 병행하려면 하루 24시간이 부족하다. 이러한 현상이 교회학교의 위기마저 가져왔다
보통 신인과의 만남은 기획사가 자리를 마련하거나, 선배 사역자의 소개로 이뤄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런데 얼마 전에 첫 정규앨범을 낸 지혜민과 약속을 잡은 것은 순전히 ‘예수로’라는 그녀의 노래 때문이었다. 첫인상은 딱 스물 넷 청년이었다. 풋풋하고 발랄하고 호기심 많은, 그 나이 대에 꼭 알맞은 모습을 지녔고, 말할 때 목소리는 오
진심 담긴 아빠의 메시지에 가족 행복 커져 ▲ <사랑하니까 아빠다>의 저자 김지배 장로. 김 장로는 가족들의 마음을 기쁘게 하는 기발한 아이디어를 책 속에 담아냈다. 화목한 가정이 행복한 삶의 출발점이라고 하지만, 이제는 가정의 화목도, 삶의 행복도 저만치 떠나가 버린 것만 같다. 최근 들어 가족해체 현상이 가속화돼 가기 때문이다. 아버지는 직장
▲ <구름기둥>의 저자 김영애 권사. 김영애 권사는 한동광야에서 경험한 하나님의 섭리와 고난을 이겨냈던 과정을 책 속에 생생하게 담아냈다. 꼬박 10년이 걸렸다. 전작 <갈대상자>로 30만 독자를 울린 김영애 권사가 정확히 10년 만에 신작 <구름기둥>으로 선보였다. 남편 김영길 전 총장과 한동대학교라는 광야에서 일군 19년
찬양사역자 지선 첫 앨범정결한 그릇(지선) 클래식을 기반으로 뮤지컬, 합창음악, 재즈 등 다양한 장르를 소화하며 천상의 소리라는 평가받아온 찬양사역자 지선이 첫 번째 앨범 <정결한 그릇>을 선보였다. 그녀의 1집 앨범 <정결한 그릇>은 우리의 삶의 그릇이 예수의 사랑과 보혈로 깨끗하여 씻기어 살기를 원하는 간절한 소망이 묻어있다. 수록
2월은 조용한 달이다. 하늘은 텅 비어있고, 거리는 한적한 기운이 깔려있다. 수선스럽지도 모나지도 않은 계절의 접점은 우리의 마음을 달래주며 잠깐의 휴식을 안겨준다. 여유롭게 책장을 넘길 수 있는 즐거움도 조용한 2월이 주는 선물이다. 겨울의 끝자락, 봄이 오는 길목에서 벗이 되어줄 기독교도서를 소개한다. ‘공동선’ 가치 실천을 다독이
“건물보다 본질회복”800여 교회 사례 제시 “한국 교회는 보면 안타깝습니다. 해외선교는 잘하고 열심이지만, 정작 지역 내 어렵고 소외된 사람들의 벗이 못되고 있어요. 사랑의 종교 기독교의 본질을 잃어가는 것 같습니다. 여러분의 교회는 사랑으로 소문난 교회입니까?” 최근 한국 교회 내에서 자주 거론되는 이야기지만,
기자의 책상에는 1주일에 수십 권이 넘는 신간이 도착한다. 이름 있는 목회자나 작가들의 작품이 다수를 차지하지만, 아주 가끔 무명작가의 보석 같은 작품을 만나기도 한다. 얼마 전 손에 쥔 사진에세이집 도 그런 즐거움을 준 작품이다. 저자 박선교 목사(아름다운교회)의 특이한 이력부터 눈에 들어왔다. 박선교 목사는 홍익대학교에서
“말씀이 양식이라면 찬송은 옷입니다. 영이 없이 옷만 찾는 것은 생명이 없습니다. 겉모양만 치중하는 찬양은 찬양이 아닙니다.”미국 얼바인 사랑의방주교회에서 사역하고 있는 방익수 목사(60)가 일곱 번째 앨범 <예수 나의 중심되신 주>를 들고 한국을 찾았다. CCM 가수로 활동하다가 11년 전, 한국을 떠나 미국에서 교회를 개
허락받은 재능, 다시 감사 제물로day by day(날마다 숨쉬는 순간마다)(민유경) 국내 최정상급 바이올리니스트 민유경이 바이올린 프레이즈 앨범 <day by day(날마다 숨쉬는 순간마다)>를 내놓았다. 특유의 맑고 청아한 음색, 화려한 스킬, 기품 있는 서정성으로 찬사를 받아온 민유경은 워싱턴 국제 콩쿠르 현악부문 1위, 맨하탄 시벨리우스
구약성경을 통독하는 데 도움을 주는 개관서 형식의 교재 <하이라이트 성경:구약편>(인도자용/학습자용)이 출간됐다. 기존의 성경 개관서가 시대별로 성경을 재구성하고 역사적 흐름을 따르는 경우에 그쳤다면, 이 책은 전적으로 구약 통독을 돕기 위해서 성경 있는 그대로의 순서에 따라, 구조와 주제를 기반으로 구약 전체를 쉽게 정리해 주는 특징을 지녔다.
마음을 올곧게 디자인 하세요우리 마음 디자인(정재후/야곱의우물) 당신의 마음을 디자인할 때 단지 멋스럽게만 표현하면 될까. 하나님이 우리의 마음과 삶에 둔 목적을 디자인 안에 넣어야 하지 않을까. 또 이웃에게 유익이 되고, 하나님과 나, 그리고 이웃이 우리로 느껴지는 디자인을 해야 하지 않을까. 바로 이 책이 크리스천의 마음을 올곧게 디자인하는 방법을 일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