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울경지역 장로회원들이 정기총회를 열고 화합을 다짐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울경지역 장로회원들이 정기총회를 열고 화합을 다짐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산울산경남지역장로회연합회(회장:강만제 장로)는 2월 1일 부산 장전제일교회(안종대 목사)에서 제5회 정기총회를 열고 동부산노회 소속 배도열 장로(장전제일교회)를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

이날 총회는 부울경지역 장로회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장로회연합회(회장:오광춘 장로)의 지역순회 간담회와 기도회를 함께 진행했다. 전국장로회연합회에서 회장 강만제 장로에게 공로패를 증정하고, 증경회장 백영우 김상권 장로가 축사하는 순서도 마련됐다.

배도열 장로는 취임 인사를 통해 “지역이 광범위해 연합활동이 어려운 점도 있지만, 최선을 다해 전국장로회연합회와 지역노회장로회연합회 사이의 가교역할을 유기적으로 감당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수석부회장:장재헌 총무:정준영 서기:양재욱 회계:이경룡 회록서기:김재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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