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S 선교사로 사역했던 황복만 목사가 3월 11일 오후 1시경 소천했다.

고인은 서울 창성교회(함성익 목사) 파송 선교사로 캐나다에서 걸인과 노숙인 밥퍼 사역을 감당했다. 유족으로는 고영순 사모와 아들 은택 씨, 딸 경희 신혜 선혜 씨가 있다.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에서 장례를 치렀으며, 3월 13일 발인돼 청주시 목련공원(용인공원묘원)에 안장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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