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중앙교회서, 청장년 신앙회복운동 다짐

전국CE 허동 회장을 비롯해 임역원들이 힘찬 사역을 다짐하고 있다.
전국CE 허동 회장을 비롯해 임역원들이 힘찬 사역을 다짐하고 있다.

기독청장년면려회 전국연합회(회장:허동 장로, 이하 전국CE)가 3월 24일 75회기 제1차 영적각성집회를 대전중앙교회(고석찬 목사)에서 개최했다.

전국CE 증경회장 김진영 장로의 인도로 드려진 예배는 김선철 집사(대전CE 총무) CE강령 제창, 전상구 집사(대전CE 회장) 3대 결의 및 면려회가 제창, 조길연 장로(전국CE 증경부회장) 기도, 황대건 집사(전국CE 부회장) 성경봉독, 홍용춘 목사(금산교회) ‘주의 길을 예비하라’ 제하의 설교, 고석찬 목사 축도 순으로 이어졌다.

홍용춘 목사는 “예루살렘에 오신 예수님을 왕으로 모시고 나귀를 기꺼이 내준 나귀주인처럼 말씀에 순종하는 CE맨이 되자”라며 “마지막에 다시 오실 예수님의 길을 예비하는 리더로 서자”고 다짐했다.

전국CE회장 허동 장로는 “이번 영적각성집회를 시작으로 면려대학, 하기대회 등 다양한 사업을 기획하며 전국 기독청장년의 바로잡힌 신앙과 회복을 도모하고자 한다”며 많은 관심과 기도를 당부했다.

한편 전국CE는 3월 16일 2차 중앙위원회를 개최하고 사업경과를 발표했다. 이 중 면려대학(준비위원장:윤정아 권사)은 5월 16일 개강을 확정 했으며, 7월 11일부터 3일간 무주 티롤 호텔에서 제98차 하기대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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