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학 한남대학교는 최소 72시간 봉사활동을 해야 졸업장을 받을 수 있는 ‘봉사활동 졸업인증제’를 시행하고 있다. 사회복지학과의 경우 200시간 이상 봉사활동을 해야 한다. 그래서 매년 졸업식에서 총장상인 ‘한남봉사상’을 받는 학생들은 굉장한 봉사 실적을 남기곤 한다.올해 수상자인 민윤정 씨는 대학 4년 동안 공식집계한 봉사활동 기록이 623시간에 이른다. 공식적으로 등록하지 않은 봉사시간까지 포함하면 700시간이 넘는다. 2월 10일 열린 제61회 한남대학교 졸업식에서 민윤정 씨는 화제의 주인공이었다.민윤정 씨는 고등학생 시절
김제노회남전도회연합회(회장:신원석 장로)는 제43회 정기총회를 2월 11일 김제 황산교회(홍영록 목사)에서 열고 강설균 장로(황산교회·사진)를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 회원들은 이번 회기를 이끌어갈 임원진을 개선하는 한편, 그 동안 주춤했던 연합회의 전도사역과 선교사역을 강화하며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기로 다짐했다.▲부회장:장재균 총무:유승규 서기:유인성 부서기:황태건 회록서기:손정훈 부회록서기:서동섭 회계:장석남 부회계: 천무경.
경청장로회가 2월 11일 경산중앙교회(김종원 목사)에서 제60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박창곤 장로(경산중앙교회·사진)를 신임 회장으로 추대했다.신임 회장 박창곤 장로는 “경청장로회 위상을 높이고 회원 상호 간에 화합과 영성 회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인사했다.총회에 앞서 드린 1부 예배는 직전회장 이관희 장로 사회, 명예회장 윤두열 장로 기도, 회장 이관희 장로의 ‘건강은 하나님에 대한 예의’ 제목의 설교 등의 순서로 드렸다. 2부 인사 및 축하 시간에 대신대학교 100만원 장학금 전달식, 경산중앙교회 김종원 목사 환영사, 증경회장
경북노회여전도회연합회(회장:박입분 권사)는 제97회 정기총회를 2월 13일 칠곡 북삼교회(김중회 목사)에서 개최했다. 작년 2년 임기 회장에 취임한 박입분 권사는 올해 결산총회를 열고, 회원들과 새로운 회기의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이번 총회에 150여 명의 회원들이 참여해, 사역의 활성화에 대한 기대를 더욱 높였다.회원들은 박입분 권사 사회, 직전회장 서정희 집사 기도, 김중회 목사 ‘에스더의 사명’ 제하의 설교, 경북노회장 박종국 목사 축도로 예배를 드렸다. 노회 전도선교부장 송종필 목사는 격려사로 새 회기를 출발하는 회원들을
“경찰 선교는 매우 중요하고 전도효과가 큽니다. 경찰복음화를 위해 기도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경찰복음화협의회 대표회장 최석우 목사(푸른성교회)는 경찰 선교의 중요성을 3가지로 강조했다. “첫째 경찰이 가지고 있는 공권력을 정의롭게 사용하기 위해 경찰 선교는 중요합니다. 바른 신앙관을 가질 때 사회를 밝게 하는 민중의 지팡이 역할을 다할 수 있습니다. 둘째 경찰은 일반인이 접근하기 어려운 집단이기에 경찰이 경찰에게 전도하면 효과적입니다. 셋째 경찰은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수많은 사람들을 대합니다. 그만큼 전도의 기회도 많다는 의미입니
김성원 목사(교회갱신협의회 대표)는 2월 6일부터 8일까지 울산 머큐어앰배서더호텔에서 임원(부부)수련회를 가졌다. 이번 수련회에는 80여명의 회원 부부가 참석해 선배 목회자들의 경륜과 성찰을 경청하고, 후배 목회자들의 현실적인 고민들을 나누고 격려했다. 또 교제를 나누면서 교회갱신운동의 지속성과 순수성이 흔들린다는 위기의식을 공유하며 향후 교갱협의 사역방향을 도출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김영진 장로(국제사랑재단 대표회장·사진)는 3월 3일 오전 11시 한국기독교회관 대강당에서 제18회 정기총회와 함께 제7회 ‘국제사랑재단 영곡봉사대상’ 시상식을 거행한다. 시상식에서 김동호 선교사(태국, 미얀마), 강명관 선교사(브라질), 김경애 목사(천안하늘씨앗교회)가 해외 선교사부분과 국내 사회봉사부문 상을 받는다.
장종현 목사(백석대학교 총장)는 2월 8일 베트남 하노이 동아시아기술대학(총장:딘반타잉)을 방문해 학술 및 인적교류에 관한 협정을 체결했다. 백석대와 동아시아기술대학은 이날 협약으로 △교환학생 △복수학위 △인턴십 프로그램 등에서 협력하기로 했으며, 특별히 베트남 내 태권도 문화 확산과 엘리트 태권도 전공자 육성 등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기독교학술원 김영한 원장(사진)은 2월 17일 오후 3시 양재 온누리교회 화평홀에서 제40회 영성포럼 기도회 및 발표회를 개최한다. 주제는 ‘3연임 시진핑 중국교회와 선교전망’. 발표는 김하진 선교사(동원교회 원로), 논평은 이갑헌 목사(전 중국외교관, 우석대 명예교수). 발표회에 앞서 경건회를 드리며 육호기 목사(전 유럽선교사회장)가 설교한다.
박삼수 목사(냉수한그릇선교회 대표회장·사진)가 5월 22일부터 24일까지 경주 포시즌 유스호스텔에서 ‘다음세대와 함께하는 (창조과학) 말씀블레싱’ 집회(준비위원장:김동준 목사)를 개최한다. 냉수한그릇선교회 임원, 목회자, 꿈꾸는 음악학교 재학생 등 100명을 초청해서 진행하며, 창조과학회 교수, 대구지부 전문강사 등이 말씀을 전한다.참석을 원하는 이는 선교회 간사의 휴대폰으로 문자를 보내 신청서를 받아 작성하면 된다. (김미경 간사, 010-7340-3016) 참가비는 무료로, 5만원을 예치한 뒤 귀가 시 환불받게 된다.이번 집회는
대구지역 애국지도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자유대한민국 건설에 앞장서기로 다짐했다.1월 13일 예닮교회에서 진행한 대구애국지도자 신년하례회는 김상현 목사 인도, 박치근 장로 기도, 이상민 목사(대구서문교회) 설교, 전원락 목사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진 회의에서는 현재 33명으로 구성된 대구 조직을 70명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또한 목회자뿐만 아니라 장로, 권사, 집사 등 평신도까지 참여시키는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한편 이들은 △자유대한민국을 공산주의자들과 좌익세력으로부터 지키기 위해 기도와 행동으로 실천한다 △주사파와 공산주의자
총회총무 고영기 목사(사진)가 12월 31일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박보균 장관은 표창장에서 고 목사가 투철한 사명감으로 문화체육관광부 업무에 적극 협조하여 국가문화 발전에 이바지했다고 치하했다.
2023년 신년을 맞아 ‘성경필사’가 주목받고 있다. 특히 새해에 새로운 마음으로 신앙을 다잡기 위해 필사를 시작하는 교회가 많다. 더욱이 코로나19로 개인 경건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성경필사에 도전하는 성도가 급속도로 증가했다.성경쓰기운동본부 본부장 황연호 목사(평안교회)는 “성경 필사는 하나님을 아는 지식에 이르는 중요한 경건훈련이다. 필사 과정 속에서 하나님을 만나고, 우리 내면의 깊은 아픔과 상처가 치유되는 영혼 정화 과정이자 축복된 힐링의 시간”이라고 설명했다.성경쓰기운동본부에 따르면, 현재 약 37만명의 성도가 하나님의
강릉사명교회(하현철 목사)는 요즘 주일이면 교회를 찾는 어르신과 젊은이들로 북적인다.지난 10월부터 매주일 강릉영동대 간호학과 학생들로 구성된 봉사동아리 ‘로타랙트’ 소속 예비 간호사들 5~6명이 조를 이뤄 교회를 방문하기 때문이다.로타랙트 소속 학생들은 주일 오전 예배가 끝난 후 3시간가량 30~40명 성도와 주민들의 혈압과 혈당 측정을 비롯해 개인별 건강 차트를 만들어 건강 상담을 진행하는 등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와 함께 지난 11월 27일과 12월 4일에는 치매예방교육과 상담, 응급치료 교육 등을 실
한국기독공보 편집국장 박만서 목사의 부친 박승관 집사(고척교회)가 29일 별세했다. 향년 90세.오는 12월 2일 오전 7시 이대목동병원장례식장에서 발인예식 후, 충북괴산호국원에 안장될 예정이다. 유족으로는 부인 채을식 권사와 2남 2녀가 있다.